🍑 지금이 아니면 못 먹는 과일, 신비복숭아
여름 한정 달콤함!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와 고르는 팁까지 알려드립니다.

1. 신비복숭아란?
신비복숭아는 백도와 황도의 특징을 함께 가진 특별 품종으로, 과즙이 풍부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.
✔ 출하기
- 경북 의성: 6월 하순 ~ 7월 중순
- 충남 부여: 7월 초 ~ 7월 말
※ 기후나 재배 환경에 따라 일부 농장은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유통됩니다.
✔ 주요 산지: 경북 의성, 충남 부여 등
✔ 보관법: 냉장 5~10℃ 보관 (실온 보관 시 빠르게 숙성됨)
✔ 특징
- 크기는 보통 주먹만 한 크기(직경 약 6~8cm)이며, 무게는 평균 200g 내외입니다.
- 껍질은 연한 황백색에 은은한 붉은빛이 돌고, 과육은 부드럽고 달콤합니다.
- 향이 진하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.
2. 직접 먹어본 맛 후기
한입 베어 물자 부드럽고 달콤한 과즙이 입안에 가득 퍼졌습니다. 껍질이 얇아 거슬리지 않았고, 과육은 적당히 탄탄해 보관에도 용이했습니다. 저는 구매 후 1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후숙해 먹었더니 단맛이 더 올라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- 장점: 시원하고 달콤함, 식감이 좋아 호불호 적음
- 단점: 가격대가 일반 복숭아보다 다소 높은 편 (1kg 기준 약 15,000~20,000원)

3. 고르는 법과 보관 팁
✔ 잘 익은 신비복숭아 고르는 법
- 표면이 매끄럽고 붉은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것
-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들어가는 촉감
✔ 보관 팁
- 구입 후 바로 냉장 보관
- 2~3일 내 드시면 가장 신선합니다
- 장기 보관 시 밀폐용기에 담아 수분 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