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아 & 어린이 체험
우리 아이의 자연 감성이 반짝이는 순간✨ 제5회 나무사랑 그림대회 총정리
맘쵸이
2025. 6. 17. 11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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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의 자연 감성이 반짝이는 순간✨
제5회 나무사랑 그림대회 총정리
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서, 혹은 바람이 솔솔 부는 나무 그늘 아래서 아이가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바라보신 적 있나요? 제5회 나무사랑 그림대회는 아이의 마음에 숲과 나무가 가만히 스며드는 시간을 선물합니다. 이 글에선 참가 방법부터 주제, 꿀팁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.
📥 접수 방법
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세요. 저도 접수 과정이 헷갈렸는데, 미리 준비하면 훨씬 수월하더라고요.
- 접수 기간: 2025년 6월 16일(월) ~ 7월 25일(금)
- 예선: I LOVE WOOD 웹사이트에 이미지 파일로 접수
- 파일명 규칙: 작품명_이름_학년_소속 (예: 나무의숨_김하늘_초2_푸른초)
- 본선: 예선 통과자에 한해 실물 작품(8절 도화지) 제출 안내
- 접수 유형: 개인 또는 단체(학교 대표 이메일 제출)
저는 접수를 준비하면서 아이와 그림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눴어요.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, 나무가 왜 소중한지 아이가 스스로 떠올려보도록 하니 훨씬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. 작은 팁이지만, 미리 대화를 나누면 작품에 아이만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담겨요.
🏆 시상 규모
총 시상 인원: 15명 / 총 상금: 720만원
부문 | 대상 (100만원) |
최우수상 (50만원) |
우수상 (30만원) |
---|---|---|---|
유치부 | 1명 | 1명 | 3명 |
초등 저학년 | 1명 | 1명 | 3명 |
초등 고학년 | 1명 | 1명 | 3명 |
어떤 상을 받든 아이에겐 큰 자신감이 될 거예요. 꼭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과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주셨으면 좋겠어요.
🎨 대회 주제
“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이자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고마운 목재–
친근하지만 놀라운 능력을 가진 ‘생활 속 목재’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!”
친근하지만 놀라운 능력을 가진 ‘생활 속 목재’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!”
아이가 이런 테마에 관심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탄소, 숲, 지구온난화 이야기까지 이어질 거예요.
- 목재로 다시 태어난 물건들(의자, 책상, 장난감)
- 맑은 공기를 주는 나무의 모습
- 지속 가능한 숲과 사람들의 활동
- 탄소를 품은 목재와 지구를 살리는 이야기
🌳 탄소와 나무의 관계
저도 아이랑 이 부분을 이야기하며, 나무 한 그루가 얼마나 귀중한지 다시 깨달았어요.
-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내보냅니다.
- 목재 제품은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해요.
- 플라스틱보다 제작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적습니다.
- 숲을 적절히 가꾸고 사용하는 것은 지구 보호의 첫걸음이에요.
🖌️ 출품 기준과 팁
- 규격: 8절 도화지 단면
- 작품 수: 1인 최대 3작품(중복 수상 불가)
- 재료: 크레파스, 색연필, 수채화 모두 가능
- 심사 기준: 주제 표현 40%, 창의성 30%, 예술성 30%
저는 아이에게 “이건 네 이야기야”라고 말해줬어요. 남의 작품을 따라하기보다는 자기 생각을 담아내도록 도와주시면 좋아요.
🔗 공식 접수 링크
접수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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